실수 없이 한방에 다 잡아야 한다! 범죄도시

출처 구글 범죄도시

제목:범죄도시
감독:강윤성
개봉:2017년 10월 03일
출연: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진선규. 최귀화

줄거리

강력반 형사인 석도(마동석)은 소개팅을 마치고 전화를 받으며 사건 현장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칼을 들고 싸움을 하는 두 명의 남자를 대화 몇 마디로 정리합니다.
당구장에서 싸움이 나 한 명이 칼에 찔려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몸에 문신을 보며 석도는 독사파 조직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독사파는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이었습니다.
석도는 팀원들과 반대파의 수장인 이수(박지환)를 찾아갑니다.
사건을 말하기 전 먼저 이수가 자기가 시킨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부하가 저지른 행동이라고 말을 합니다.
곧바로 석도는 독사파의 아지트로 향하고 반대 조직에 복수를 하러 가는 조직원들을 철수시키게 됩니다.
이수와 독사(허성태)를 화해시키기 위하여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을 억지로 찍게 합니다.
하지만 둘은 끝까지 신경전을 벌이게 됩니다.
석도는 지역의 폭력조직들을 균형을 잡아 사건 사고를 줄이려 항상 노력합니다.
그 시각 폐차장으로 차가 한대 들어옵니다.
그 차에는 하얼빈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에 들어온 폭력조직 장첸(윤계상). 성락(진선규). 양태(김성규)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트렁크에서 독사파의 조직원을 끌어내립니다.
심각한 부상을 당한 그에게 돈을 갚으라며 말합니다.
장첸은 그의 손을 망치로 내려칩니다.
독사는 전화를 받고 폐차장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조직원을 보고 독사는 장첸에게 욕을 합니다.
그 순간 장첸은 독사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독사파를 자신이 장악합니다.
석도는 자신과 친분이 있고 그 지역에서 제일 세력이 강한 춘식파 대장 황사장(조재윤)의 가게로 찾아갑니다.
거기서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고 종업원은 다급하게 그를 깨웁니다.
가게 지배인이 장첸의 조직원들에게 폭행당하여 큰 부상을 입어 경찰들이 출동한 것이었습니다.
강력반은 장첸을 잡기 위하여 수사를 진행합니다.
장첸은 독사파의 조직원 중 승우(임형준)를 데리고 다니며 반대파인 이수의 조직이 관리하는 업장을 다니며 행패를 부리게 된다.
이수는 보고를 받고 가게로 달려옵니다.
장첸과의 기싸움에 밀린 이수의 조직은 가게를 넘기게 됩니다.
그들은 시장상인들에게 받던 관리비의 액수를 올리자 상인들은 불만을 표출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폭행하고 협박하여 받아 냅니다.
강력반 팀원들은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합니다.
장첸과 조직원들은 그 식당으로 들어와 시끄럽게 떠들며 주문을 합니다.
석도는 수상한 점을 느끼고 팀원들에게 말합니다.
경찰들이 접근하자 도망을 치게 되고 그를 잡기 위하여 추격하던 중 막내 홍석(하준)이 얼굴에 화상을 입게 됩니다.
광역수사대가 사건을 본인들이 하겠다고 하자 석도와 전반장(최귀화)는 곧 잡겠다고 큰소리치게 됩니다.

이수의 조직은 자신의 구역에 들어와 모든 것을 얻으려는 장첸의 조직을 잡기 위하여 계획하게 됩니다.

성락과 양태는 이수 조직의 방해를 받고 둘이서 싸움을 하러 갑니다.

골목에 들어서자 그들을 포위하는 이수는 공격을 지시하게 되고 그 순간 석도와 강력반 경찰들은 그들을 해산시키게 된다.

석도는 성락과 양태를 검거하기 위하여 몸싸움을 벌이고 성락을 제압합니다.

그를 취조 하지만 장첸의 위치를 절대 이야기하지 않고 도망친 양태는 그가 경찰에 검거된 사실을 장첸에게 알립니다.

경찰은 성락을 중국 공안에 넘긴다는 말을 하고 중국으로 가면 바로 사형이라는 협박을 하며 마지막으로 석도는 기회를 주겠다 말합니다.

석도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화교 출신 정보원들을 공안으로 위장시켜 성락을 공항으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차에서 그들은 부패한 공안처럼 연기를 하고 한국에 새로운 거래처를 만들지 못했다고 하며 작은 봉투에 담긴 마약을 고의로 떨어 뜨리게 됩니다.

성락은 자신이 거래처를 만들겠다고 그들에게 말한 뒤 연락 주겠다고 말합니다.

공항에서 그를 풀어주고 석도와 경찰들은 연락을 기다리기로 하며 검거작전을 계획합니다.

성락은 장첸과 양태를 찾아가 공안들과 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말 하지만 장첸은 끝까지 의심을 합니다.

기다리던 그에게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를 정하게 됩니다.

석도는 경찰들에게 오늘 밤에 한 번에 다 검거하지 못하면 다 도망간다고 말하며 다들 긴장을 하라고 말합니다.

약속 장소에 그들이 나타나고 경찰은 급습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장소에 장첸은 나타나지 않았고 의심을 하던 장첸은 다른 조직원들을 데리고 황사장을 급습하러 갑니다.

도망치는 그를 계속 따라오며 죽이려고 하자 황사장은 경찰서로 달려가게 됩니다.

바로 앞에서 잡히게 되는 그는 경찰들에게 발각되며 급하게 도망을 치게 됩니다.

장첸을 제외한 나머지 조직원들은 모두 검거가 되었고 장첸은 빠르게 중국으로 도주를 계획합니다.

위조 여권과 거액을 가지고 공항으로 향한 장첸은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옵니다.

석도가 나타나고 장첸과 몸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그에 손목에 수갑을 채워 검거를 합니다.

자신들의 지역에 갑자기 나타나 폭행과 협박을 하던 폭력조직이 없어지자 주민들은 환호하며 즐거운 일상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총평

마동석과 친분이 있던 실제 강력반 형사의 사건을 토대로 내용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리봉동에서 있었던 조선족 폭력조직을 검거 한 사건입니다.

경찰분들이 고생이 많으시지만 세상에 석도와 같은 경찰이 많다면 범죄자들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진선규는 이 영화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여러 영화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다른 배우 분들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들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윤계상은 가수가 아닌 진정한 연기자가 된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 2가 개봉하였고 그 또한 흥행하고 있습니다.